사람(그 정신)이 아는 모든 결과(果)는 원인(因)과 조건(緣)의 결합물(?)이다.
쉽게 말 하자면 인연(因緣)의 산물(?)이다.
여기서 "원인(因)"이라 함은, 그 사람의 두뇌속 의식중의 마음(意 부분)을 지칭하고,"조건(緣)"이라 함은 의식중의 가상정보(상상인 識) 부분을 지칭하고,
"하기(實現)"라 함은, 현실화되기를 바라는 욕망(因)대로 실현되겠금 실제로 행한다
는 뜻 이다.
"되기(現實化)"라 함은, 마음(因)과 실행(緣)의 결과(果)를 지칭한다.
마음만 있고, 실행이 없으면 -욋적인 변화만 있을 뿐- 내면(마음)이 반영된 결과는 생길 수가 없다.
하나의 예를 제시해 보자.
두뇌 속에 "00 대학교에 입학하는 가상(識)"을 만들어 놓고, 그 것을 조건(緣)으로 삼아서 "그대로 현실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慾意)이 원인(因)이 되어 있을 때 냇적인 인연은 구비되어 있지만 욋적인 실현이 없으면 결과가 발생하지 않아야 정상이다.
또, 실현하는 행위가 있어도 그 것이 조건(입학)이 현실화 되는데 적합한 행위가 아니면 그 인연이 제대로 현실화 될 수가 없다.
따라서, 그 인연(두뇌속 意識)이 현실화 되겠금 실현이 없었는데도, 현실화 되기를 계속하여 바라거나,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을 짓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漁), 허공에 꽃(幻花) 이나 토끼의 뿔(兎角) 바라기와 같은 우매한 짓 이다.
이하에서 "입학생 되게 하기"의 과정을 나열해 보자.
1. 입시 준비생
의식만들기->실현하기->입시준비생 됨-
2. 응시 준비생
응시의식 만들기->실현하기-> 응시생 됨-
3. 응시생
준비된대로 실현하기(응시)-> 결과(성공, 또는 실패)
만약에 결과가 실패(비현실화)라면 그 원인은 안 되어서(결과)가 아니라, 안(못) 해서(실현 부실) 때문이다.
고로 그 실현상 과오 여하를 점검, 확인, 시정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어야 한다.
남을 원망하거나, 제 스스로(自)가 아닌 자기(人)에게다 책임을 지우려거나,
남에게 의존하려는 짓은 백해무익일 뿐 이다.
거의 모두가 잠재적으로라도 행복을 원한다.(원하지 않지 않는다)
그렇지만 스스로 행복하기(의식화, 실현화)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반면에, 행복되기(현실화)만 애달프고 고달프게 바라면서 산다.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허공에 핀 꽃을 취하려, 토끼에게서 뿔을 취하려는
우매한 짓에 도취하여서........
"사랑하는 부부(가상)"를 현실로 가지게 되기를 바라면서,
서로가 무엇을 어떻게 하여서 그 것을 실현할까에 관하여는 캄캄 무소식인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