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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 정신, 마음, 몸이 하는 일이.....

나 아닌 내 2020. 10. 3. 23:06

한 사람을 5차원의 복합적 유기체라 볼 수 있의리라.

5차원 = 몸, 4차원 = 마음, 3차원 = 정신, 2차원 = 생명원(生命源), 1차원 - 사람.

사람(1차원)의 생명(2차원), 정신(3차원), 마음(4차원), 몸(5차원)이 추호도 따로가 아닌 복합적 유기체를 이루고 있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한다고 감각적으로 인지되는 것은 오직 몸(육신=5차원) 뿐이다.

몸(육신)이 아닌 마음도, 정신도, 생명도, 사람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4차원은 확인을 시도해야만 알 수가 있을 뿐이다.

 

아하, 몸으로 저런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저런 몸(행동)으로 표현된 것 이구나......

아하, 저런 마음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그런 마음을 알고 -통제를 하거나 안 하는- 있는 정신이 깨어 있구나....

아하, 이상 모든 것 에는 생명원에서 힘을 주지 않으면 불가능 하니, 생명원이 살아서 활동하고 있구나.....

아하, 생명이 있다는 것은, 그걸 만든 사람(태초의 창조자로 부터 이어 져 온)이 있기 때문이구나....

 

왜 이런 탐구를 하였느냐 물으신다면 다음과 같이 답하리라.

 

몸으로 하는 어떤 행동, 그 정보(識)에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마음(意)이다. 

누구의 무엇을  기준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마음이라야 당연타 할까?

 

제(마음) 멋대로(恣意) 가치를 정해도 그만인가?

사람의 생명, 정신, 마음, 몸(이상 5개 차원)에 해로움이 없고, 도움이 되는 여하를 기준으로 삼아야 당연한가?

 

마음이 그런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하를 정신이 방관, 방임하고 있어도 그만인가?

사람의 생명, 정신, 마음, 몸에 해로움이 없고 도움이 되느냐만을 기준으로 삼아야 당연한가?

제(정신) 멋대로(자기를 위한 가치 확보를 포기)해도 그만인가?

 

정신이 그런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하를 생명력이 방입하고 있어도 그만인가?

사람의 생명, 정신, 마음, 몸의 삶에 해로운 마음을 방임하거나 동조하는 정신이라면 경고성 채찍을 들어야 당연한가?

 

사람이 그의 생명을 부리는 일을 그 피조물인 정신이 어찌 제대로 알리오.

알면 우매한 정신이 무슨 짓을 자행할지 모르는데?

 

남으로 부터 "너는 거룩한 ㅇㅇ신으로 부터 선택받은 자 이다. 자살폭탐으로 순교하여 신의 곁에 영광스럽게 자리하라"는 교육에 세뇌된 사람의 행동의지(확고한 결심)를, 그 자신의 마음이 뭐라고 평가할까?

그 사람의 정신은 그 마음을 어떻게 재평가할까?

 

"문재인은 좌빨이고, 김정은의 대리인이고, 코로나 19를 중국에서 가져 와서 이용하여 독재하는 자"라고 나를 설득하려는 사람이 있었다.

아주 가까운 관계인..........

 

세뇌당한 사람이 세뇌당한 줄 알고 당하는 일은 없다.

당하고도 당한 줄을 모르기 때문에 세뇌에 빠져 있다.

내(필자) 걱정까지 떠 안고 있는 그를 어찌 하면 좋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