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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順理)네 세 자녀 순생(順生), 순심(順心), 순사(順事) 이야기.

나 아닌 내 2020. 11. 6. 02:05

성은 순(順)이요, 이름은 리(理)라는 아버지가 있다.

슬하에 자녀가 셋이 있으니, 그 이름이 각각 생(生), 심(心), 사(事) 이다.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혈통(順)대로, 잘 따르라고 ....

 

맞이에겐 순생(順생)이란 이름으로 생리(生理)를 잘 따라야 한다,

그래야 안전하고 건강하고 순탄하게 잘 살 수 있다고 가르치고.

 

둘째에겐 순심(順心)이란 이름으로, 첫째(生理)를 잘 따르는 심리(心理)를 지니고 지켜야 한다,

그래야 살기가 편하고 수월하다고 가르치고,

 

셋째에겐 순사(順事)란 이름으로, 일이 되는 이치(事理)를 잘 알고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안 되고, 못 하고, 하면 해로울 일을 바라지도, 하려고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가르치려고. 

 

그런데 그 4부자 살기는 과연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