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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괴롭기 싫다면, 기쁘고 싶다면.... 그 비결은?

나 아닌 내 2022. 7. 17. 17:38

기쁨과 괴로움을 아는 사람치고 누구나

"괴로움은 (나빠서) 싫고(避慾), 기쁨은 (좋아서) 싶다(取慾)"고 한다.

 

그런데 그런 소리를 내는 사람치고 거의 누구나

"기쁨은 취(取)하기 어렵고, 괴로움은 피(避)하기  어렵다"고 한다.

 

왜 원하는 기쁨은 취하기를 못 하고, 원치 않는 괴로움은 피하기를 잘 하지 못 할까?

하기를 제대로 하지 못 하니 되기가 (바라는 그대로) 제대로 될 리가 없지.

왜 바라는 그대로를 제대로 하지 못 할까?

 

결론만 말 하자면 기쁨, 괴로움이라는 것의 정체(두뇌 속의 의식)가 없거나 엉터리라서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기쁨이, 괴로움이 그 정체가 과연 무엇이냐?"고 묻기만으로도 그가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 그의 정신이 안다고 하는 대답은 다음과 같다..

"기쁨이 기쁨이지" = 대답이 있는 것 처럼일 뿐 없다.,

"슬픔과 반대, 괴로움과 반대인 것이 기쁨이지" = 역시 대답없긴 마찬가지(슬픔, 괴로움도 그리 답할게

뻔 하니까)

 

그 말의 뜻을 모르는 줄 알아야, 제 나름으로 만들기에 나서거나, 남 에게 묻거나, 사전이나 책을 찾아

보거나 할텐데 모르면서 안다고 믿고 있으니, 내 보기엔 알 길이 막막하다고 하지 않기 어렵다.

 

원하던 것이 실현되면 두뇌 속의 숙제가 해결되고,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잔존 의기(意氣)가 해소되는

(소위 긴장의 해소) 상쾌, 통쾌 현상이 감지된다.

이 것을 이름하여 "기쁨(快 또는 樂)" 이라고 한다.

 

원하는 것이 실현되지 않으면 두뇌 속의 숙제는 미결로 자주 등장하고, 체내에는 제대로 발산되지 못한

의기(意氣)가 축적, 강화되어 체내의 약한 곳으로 흐르게 되면서 비교적 약한 기관이 다치게 되는 현상(

신경통, 근육통, 소화장애, 배설장애, 심장압박, 수면장애, 두통 등등)이 발생하여 감지된다.

이 것을 이름하여 "괴로움(不快 또는 苦, 痛)" 이라고 한다.

 

"원하는 것이, 실현되게, 하기"를 잘 하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수 없고, 

그걸 잘 하지 못 하면 원하는대로 될 수가 없다.

이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기쁨은 취하지 못 하고, 원치않는 괴로움은 피하지 못 하는 원인이 이해되리라.

 

"원하는 것이 실현되게 하기"를 파악하려면 그 문장을 다음과 같은 셋 으로 구별하여 고찰해야 한다.

 

1). 원하는 것.

"바란다", "원한다"는 마음(慾)이 부가되어 있는 두뇌 속에 그려진 가상(假想)인 정보(識)이다. 

 

2). 실현되게.

위의 1이 현실로 등장하게 하려면 소위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결과가 그리 된다는)에

부합되는 객관적, 과학적, 합리적인 추리가 성립되어 있어야 한다.   

 

3). 하기.

위의 2를 실제로 행하여 결과가 바라는대로 현실화 되어야 한다.

만약에 결과가 실현되지 않거나 엉뚱한 결과가 발생하였으면 위의 2)에 잫못이 있거나, 3) 하기에 잘못이

있었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의 괴로움, 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1) 바라는 것은 있는데 2) 실현되게(설계?)가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있어도 실현 가망성, 가능성, 가당성이 

거의 없어서 못 하는 경우이다.

 

단적으로,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을 바라기(마음이 안 되는 원인) 때문이다.

따라서 바라지 않기만 하면 쉽게 풀리는 괴로움이다.

 

될 리가 없는 일은 되지 않는게 당연 이전의 자연스러움이고, 그래야 모든 인류에 보편적으로 도움이 되지... 

누구나 원하는 그 대로 다 되면 어떻겠는가.....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는가? 

 

이런 글을 대하면 머리에 쥐난다, 너무 어렵다,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 등등으로 배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원하는대로 안 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아닌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다.

제가 되겠금 하지 않았거나, 엉뚱한 짓을 해 놓고 바라기만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어떤 이는 "뭐야, 비결이라 해 놓고선....."할는지도 모른다.

너무나 단순하고 쉽고 하기 수월하면 "비결이 뭐 이래 비결같지 않구먼...." 하면서.

"단순하고 쉬운 것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 했구나 , 과연 비결이네.."하면 세금 내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