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己)에게 [내(自)], 두뇌가 하나씩 있지만....

모든 사람, 그 누구에게도

각 하나 씩의 정신과 두뇌가 있다.

 

두뇌를 사용하여 자기로 부터의 생명(살게 하라는 명령), 운명(사람을 운전하라는 명령)을

이행할 본분을 지고 있는 신하와 같은 것이 정신(곧 내 자신)이고,

온갖 생리기능, 감각기능, 운동기능, 사고기능등을 수행하겠금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도구와 같은 것이 두뇌이다.

 

이 정신과 두뇌의 관계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별할 수 있겠다.

1. 정상적 관계 : 정신주도형(도구형 두뇌)

2. 비정상적 관계

  가. 두뇌주도형(맹신, 맹종형 정신)

  나. 갈등형(정신과 두뇌의 갈등)

 

자기와 정신의 관계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별할 수 있겠다.

1. 정상적 관계 : 충신(忠臣)형 정신.

2. 비정상적 관계 

  가. 방관자형 정신.

  나. 역신(逆臣)형 정신. 

 

자기와 두뇌의 관계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별할 수 있겠다.

1. 정상적 관계 : 이기(利機)형 두뇌.

2. 비정상적 관계.

  가. 바보상자형 두뇌.

 나. 흉기(凶機)형 두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