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의식(意識)이라 하지 않고 심식(心識)이라 하려는 이유.

나 아닌 내 2024. 7. 27. 09:32

사람의 두뇌속에 형성되어 있는 기억과 상상인 정보(識)에 연결되어 있는 상대적인 언어(意)

일체를 마음(心)이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정의(定義)이다.

그 마음(意)과 그 것이 연결된 정보(識)를 합쳐서 의식(意識)이라 한다는 것도 포함하여.

그런데 그 마음(意)이라는 것을 전혀 다른 두 가지로 구별할 수 있으니,

첫째, [내] 스스로(自) 만든 마음(意)인 자의(自意),

둘째, [내] 스스로 만들지 않았는데 [내]게 알려지는 마음인 심의(心意) 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