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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줄 알려면?

나 아닌 내 2025. 9. 28. 21:00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라 함은, 그 사람의 삶을 운전하는 내가(정신이)
"알면 삶에 필요, 유익할 것"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알면 삶에 불필요, 유해할 것"을 예방, 차단, 시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사람, 사물, 일 등등)을 뜻 한다.

역(逆)으로 말 하자면, 그런 것을 모르면
-알면 가능할- 도움이 되지 않거나,
-알면 당하지 않을- 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뜻 한다.

그러니 그런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그 사람의 삶(人生)에 있어서
정도의 차이야 여러가지겠지만, 2배 이상의 효용이 생기게 된다.
알면 취할 기대이익 1을 놓짐과, 모르면 잃게 될 상실이익 -1을 합치면
-2의 손실을 유발한다.

이 정도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지 않을까 싶다.
소위 "마음쓰기"를 자주적, 합목적적, 합리적, 효율적, 통찰적, 분석적
으로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다.

그런 줄 알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배워서 알 기회도
거의 없다.
그러니, 각 자의 내가(정신이) 스스로 탐구, 사색하여 깨달아서 아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런 글을 읽거나, 이런 말을 듣거던 자기 두뇌 속에 새겨(의식화 해)
넣어 놓고서 검토, 확인하여 증득(證得)하는 수가 있고,
제 스스로 두뇌 속에 "내가 왜, 누구의, 무엇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하는 질문을 제기해 놓고 그 해답을 만들어(意識化)서 아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사람의 정신인 우리가 하고 있는 "아는 일"은 과연 어떤 유형인가?
최소한 자기 인생의 안전, 건강, 순탄, 조화로운 운전에 필요 유익할
것을 사전에 차려서(의식화 해서) 알려고 시도라도 할까? (自主型)
그저 알려지는대로 무(맹)목적, 피동적, 소극적, 불합리적, 비효율적
으로 아는데 그칠 뿐이 아닌지?(被從型)

잠시라도 "시간(의식)"을 만들어서 "내가 지금 알아야 필요, 유익을
실현하거나, 불필요, 유해를 피할 수 있을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탐구, 사색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긴요하다.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과 그리 하지 않거나 못 하는 사람의 삶에
어떤 차이가 생길까 상상적 비교하기는 너무나 쉬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