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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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2/화장실의 철학 4

나 (1 -제목)

나

그룹명2/화장실의 철학 2009.06.22

말의 정체.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고 들으면서 산다. 어쩌면 말로 시작하여 말로 끝난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막상 "말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이라도 받는다면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 혹시 "사람의 입으로 나오는 말이 말 이지, 하늘이 하늘 인 것 처럼..." 하는 사람은 없을까? [계속]

그룹명2/화장실의 철학 2008.12.29

대상(상대)을 아는 나는 오직 나 이다.

그 무언가를 (대상으로, 상대하여) 아는 나는, 나 에게 알려지는 그 무엇일 수도 없다. 따라서 나 에게 알려진다는 것은, 그 것이 무엇이건 간에 내가 아는 대상(상대)이지, 그 것을 아는 나 자신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나는 나 자신을 알 수가 있는가, 없는가? 그 대답은 아주 단순하면서 복잡하다. "나..

그룹명2/화장실의 철학 2008.12.29

화장실의 철학.

누구나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할까? 아마도 각인 각색이겠지만 드러내진 않으리라. 나는 언제부턴가 화장실 이용시간에 두뇌 속에서 철학적인 탐구와 사색을 한다. 나는 무엇인가? 이 우주는 언제, 어떻게 생겨서, 지금 어떻게 존재하고, 앞 으로 어떻게 변할 것 인가? 이 몸은 무엇..

그룹명2/화장실의 철학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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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닌 [내]

[내](自)가 아는 '나'(他)를 올바르게 알면 당연, '나'(他)를 [내](自)라고 알면 착각, '나'(의식)를 [자기(己)]라고 알면 혼동. 착각과 혼동이 없으려면 자각(自覺)과 아는 것 일체가 유심(唯心-意識)임을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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