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하고 있는 '근심', '걱정', '불안', '미련', '그리움', '괴로움' 등등의정체는 과연 무엇일까?그 모두를 한 글자로 통칭하자면 바로 '것' 이다.'근심인 이 것', '괴로움인 이 것' 등등에서 공통적인 글자가 '것'이기 때문이다.모든 '것'은 "[내], 아는, '것'" 이라는 3요소의 복합적 구조로만 이루어 져 있다.여기서 하나의 요소라도 빠질 수가 없고, 더 할 수도 없다.그 3요소 중에서 [내]는 주체이고, "아는(智)" 은 능력 내지는 행위이고, '것'은알려지는 대상(객체)으로서 그 각각이 엄격히 딴 차원이다.그 셋이 각각 딴 차원이기 때문에 서로 함께 섞일 수 없고, 섞일 수 없으니떨어 질 수도 없다. (이는 불변의 진리라 할만 하다)그런데 그 셋이 섞여서 하나로 된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