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소원성취(所願成就) 너무나 "쉽지만 어렵다/어렵지만 쉽다".

나 아닌 내 2026. 1. 2. 16:53

소원(所願)이 무엇(무슨 뜻의 말)인가?
사람의 뇌(腦) 속에 형성되어 있는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願意), 바(所)인 무엇(識)"
이라는 의식적 구조물 이다.

앞 부분(願意)을 좁은 뜻의 마음(意), 뒷 부분을 정보인 식(識)이라 하고 둘을 합쳐서 넓은 뜻의
마음(意識)이라고 한다.

좁은 뜻의 마음을 원인(因)이라 하고, 정보(識) 부분을 냇적인 조건(緣)이라 하고, 욋적인
실행과 실현 결과를 욋적인 조건(反緣 :반영된 인연)이라 하고, 평가결과인 마음(判意)을
결과(果)라고 한다.

예컨대, 전세 살던 사랆의 두뇌 속에 "자가(自家) 마련" 이라는 가상(識)에 "꼭 이루(어지)기를
냇적인 조건(內緣)으로 삼아서 바란다(願)"는 마음(意)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소위 "내집 마련
소원" 이라는 의식이고, 그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실행, 실현된 결과가 욋적인 조건(外緣)이고,
그걸 "만족스럽다, 기쁘다"고 평가한 마음이 결과(果)인 소위 "만족스런 성취감" 이다.

여기까지 이해하게 되면 "소원성취가 너무나 쉽지만 어렵다"는 말과 "소원성취가 너무나
어렵지만 쉽다"는 전혀 상반(相反)되는 말을 이해하기도 쉬우리라 짐작해 볼 수 있다.
소위 [내] 스스로(自) [마음먹기 나름]이기 때문이다.

성취(실행하여 실현되기)가 쉬운 냇적인 조건을 목표로 소원을 만들어 가지면 성취가 쉽고,
성취가 어려운 냇적인 조건을 목표로 소원을 만들어 가지면 성취가 어려울 수 밖에 없으므로.

한 사람의 뇌 속에 어떤 소원의식이 생주이멸(生住異滅) 하느냐는 [내]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1). [내] 스스로 주도하지 않고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뇌(腦) 속에서 생주이멸하는 소원을
[내] 스스로 만든, [내] 스스로의 뜻(自意)인 것 처럼 맹신, 맹종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경험, 새로운 학습으로 종전 의식이 수정, 변경, 개혁되지 않는 한
[내] 스스로의 마음먹기는 유명무실할 수 박에 없다.

2) [내] 스스로 자각(自覺)하여 본분을 숙지(熟知)하고 마음 다루기를 합목적적, 합리적,
효율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주도한다면 그 어떤 마음 다루기도 완전한 자유로, 전적인
책임으로 할 수가 있다.

전 1)의 경우에는 안 되는 소원, 못 하는 소원, 큰 낭패가 예측되는 소원 등등...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한 소원으로 불평, 불만, 불행을 피하기 어렵게 된다.

반면에 전 2)의 경우에는 그런 성취불능 내지는 어려움이 큰 소원을 남들이 아무리 유혹,
강요해도 만들지도, 계속 가지지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온갖 소원을 품고 살아 간다.
그 중에 소원을 성취하여 만족, 기쁨을 누리고 사는 사람은 적고, 성취하지 못 하여
노심초사 악전고투 하면서 불평, 불만, 불행에 괴로워 하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지는 누구나 알기 쉽지만, 그들중 거의 모두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