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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는 법칙인가, 당위인가?

나 아닌 내 2026. 3. 6. 15:02

여기서 "선(善)"은 그 어떤 생명체의 삶에 도움되게 하려는 마음(意識)을 실쳔하는 행위를,
"악(惡"은 그 어떤 생명체의 삶에 해롭게 하려는 마음을 실천하는 행위를 뜻 한다.


위의 제목을 번역 내지는 해석함에 있어서,
"선한 행위(원인)의 결과는 선 하고, 악한 행위의 결과는 악(惡)이 된다"는 식(式)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자연법칙이라는 뜻 으로 해석된다.
선한 행위에는 선한 결과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인과법칙이 있다는 뜻 이다.

"선한 마음(원인)으로 한(행위) 결과가 선이게 해야 하고, 악한 마음(원인)으로 한(행위)
결과가 악이게 해야 한다"는 식(式)은 그래야만 한다는 당위(當爲)로 해석된다.
선한 행위란 , 반드시 선한 결과가 일어 날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는 윤리적 의무가
강조된다.

왜냐, 사람의 의도적 행위의 결과가 그 의도와 부합 내지는 일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의도와 불부합 내지는 상반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에,
선인선과 악인악과는 자연법칙이 아니고 심리적인 당위명제일 뿐 이다.

그렇지만, 통상적으로는 그게 마치 자연법칙인 것 처럼 오해하여 다음과 같은
바람직 하지 않은 일을 초래하게 된다.

선(善)한 의사로 하기만 하면 결과가 어떻든 행위(자)의 잘못은 없다는 식,
선한 행위의 결과는 선한 결과라고 우기는 식,
행위와 결과의 물리적, 심리적 인과관계를 살피지 못 하는 일 등등이다.

반면에 당위명제로 이해하게 되면 관심의 중점을 먼저 결과 예측에 두고
선한 결과를 택하고 악한 결과를 회피하는 원인행위를 선택하는 의사결정
을 하게 된다.

전자(자연법칙론)에서는 행위자의 의사만 선하면 그만이라는 식 으로 일탈되기
쉽다.
"좋은 뜻으로 했다고", "다 너 잘 되라고(선의로) 하였는데....".

후자(당위명제론)에서는 행위자의 목표 예측과 인과관계 파악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의도 ->인과적 추리-> 목표실현의 전 과정에 성실하게 되고, 결과가
잘못이면 행위자의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않게 된다.

사람마다 하나 씩의 두뇌 속에 하나의 정신기관과 [의식 하드웨어]를 가지고
살아 간다.
그 중에서 정신기관이 하기 여하에 따라서 그 두뇌가 보물, 이기(利器),충신이
되기도 하고 애물, 흉기, 간신 내지는 역신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