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空=물질계))의 차원은 항상 변한다.
찰나의, 추호의 예외도 없다.
항상 변함(常變)이, 항상 불변(恒常 不變)인 진리이다.
사람의 마음(意識)은 변하지도, 변하지 않기도 한다.
연관된 마음 여하에 따라서 변하고, 연관된 마음이 없으면
변하지 않는다.
그 연관된 마음이란 것을 [내] 스스로 만들고, 고치고, 바꾸고,
버리고를 할 수 있으면 특정의 그 마음을 변하게 할 수도 있고,
[내] 스스로 그런 일을 못 하거나 안 하면 그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잊자, 잊어 버리자, 고치자, 바꾸자, 버리자고 아무리 외쳐도
[내] 스스로 실천하지 않거나 못 하면 도로 아미타불 이다.
[내]가 '마음' 다루기, 너무나 쉬운 일이지만 못 하면 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