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1. 그 순간에
2. [내](自=그 사람의 정신)가
3. 아는(知)
4. 것(이 두뇌속 意識)만 안다.
다르게 말 하자면,
1. 딴 순간이나
2. 내(自) 아닌 남(他人의 정신)이
3. 아는
4. 것(그 두되속 意識)은 알 수가 없다.
내가 아는 것을 남이 알 수 없다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될 수(다행)도 있고,(비밀을 지킬 필요에)
해로움이 될 수(불행)도 있다.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필요에)
따라서 다행이라고만 할 일도 아니고, 불행이라고만 할 일도 아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음을 그대로 알고 활용하는 내 지혜에 달려 있다.
가. 남 에게 알려져서 부작용, 역효율이 발생할 것은 단속을 잘 하고,
나. 남 에게 알려서 순기능, 효율이 높아 질 것은 알리기를 잘 하는 식으로.
다만 위의 "가", "나"를 올바르게 예측하지 못 하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잘못 하는 일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