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위의 주체는, 그 스스로(自) 할 수 있어야 (주체가) 될 수 있다.그 스스로(自) 할 수 있는 행위는, 그 스스로 하건, 하지 않건 그가 주체이다.그 스스로(自) 할 수 없는 행위는, 누가 뭐라고 알고 말하건 그 것은 주체가 아니다. 정신이 정상인 사람의 모든 정신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다. 선택을 하느냐, 안 하느냐도 선택이 가능하다.선택할 수 있다, 또는 없다는 판단도 선택이 가능하다.어떤 경우에도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선택하건, 어떤 경우에는 전혀 선택의 여지가없다고 선택하건 그 어느 쪽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상은 사람의 정신이 깨어 나 있으면서 그 일을 하는 동안에는 영원히 불변인 진리이다.그렇지만, 위와 같은 절대적, 불변의 진리이지만, 그걸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