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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내](應神) -> 화신(化身) -> 보신(報身) -> [生體](法身)

나 아닌 내 2024. 10. 26. 23:38

[사람], 그 하나를 다음 넷 으로 구별 가능한 복합적 유기체로 볼 수가 있다.
[내](정신) <-> '나'(의식) <-> '나의'(후천적 업보) <-> [자기](생명체).

가. [내]로 부터 방향 : [내]가 '나'(의식)를 다루는대로 '나의'의 업보가 형성
되어 [자기]에 영향을 주는 식으로 사람의 삶(人生)이 흐른다.

니. [자기]로 부터 방향 : [자기]의 처지(報身)가 '나'(의식, 化身)에게 반영
되어 [내]게 알려지는 식으로 사람의 앎이 흐른다.

다음은 여기서 사용하는 단어의 뜻 이다.

[내] : 사람의 두뇌(우) 속에서 두뇌(좌)를 부려서 감각기능, 의식과
사고기능, 의사표현(표정, 발언, 행동) 기능을 수행하는 정신기관이
스스로를 칭(自稱)하는 이름이다.

두뇌(좌)를 상대로 대응한다고 응신(應身)이라 하기도 하지만, 육신이라 하기
보다는 정신(精神), 그래서 응신(應神)이라 칭하고 싶다.

[내]가 그 무엇이건 알려면, [내] 앞에 의식(意識)으로 등장해 있어야
만, 등장해 있는 그대로만 알 수가 있다.

예컨대, 등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면, "등 뒤(가상인 識)에 무엇이
있는지/없는지, 안다/ 모른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없다, 알아야/
말아야 한다는 등 마음(意)이 떠 올라 있거나, 없으면, 그런 의식을
[내] 스스로의 말로 두뇌 속에 의식화 해 놓고 알아야 감각기관을
작동할 수가 있다.

[내] 스스로(自) 두뇌(좌)에 응(應)하는 일에 두 가지 방향이 있다.

1). [내]가 두뇌를 향하여 주도적, 능동적, 적극적 으로 응하는
방향이 있고,(소위 스스로 마음을 먹는다, 스스로 생각한다는 경우)

2). [내]가 두뇌(좌)에서 전해 져 오는대로 종속적, 수동적,
소극적으로 응하는 방향이 있다.(있던 마음이, 생각이 알려짐)

화신(化身) : 본래는 텅빈 두뇌 속 [필름]에 형성된 의식(意識)으로,
무언가에 의하여 입력, 저장된 것 이다.
환경적인 경험과 학습으로 형성된 것을 종속적이라 한다면,
[내] 스스로 주도하여 만든 것은 자주적이라 할 수 있겠다.

보신(報身) : 화신이 표현(표정, 발언, 행동)된 결과로 생긴 것이
[자기] 내지는 그 사람(人)에게 귀속된다는 뜻 이다.
소위 "선한 일(화신) 하면, 선한 보답(보신)을 받는다".
"악한 일(화신) 하면, 악한 보복(보신)을 받는다"는 등.

법신(法身) : 사람 전체에서 위의 응신(정신), 화신(의식), 보신(후천적
귀속재산?)을 제외한 생명과 육신을 [자기]라 하고, 사람의
무엇으로도 그걸 다르게 고칠 수 없는 "법", "법칙"을 내장
하고 있다고 법신이라 한다.
호흡, 소화와 배설, 번식, 심장, 신경등 작용을 후천적으로
- 약간 돕거나 방해할 수는 있지만- 그 본성을 다르게 할 수는
없쟎은가....

이렇게 나열식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 놓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는 커녕 궁금하지도 않으니 알려고나
하겠는가?
한 사람의 삶(인생)을 올바르게 운전해 가는 일이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데....

이렇게 나열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사람들의 [내](정신인 應神)가 마음(의식인 化身)을 잘 다루어서 생명체인
법신(法身)에 필요, 유익(善)한 보답(報身이 실현되어 인생이 흐르게
하려는 목적에서다.

생명체인 법신에 불필요, 유해(惡)한 보복(報身)이 이루어 질 마음(化身)이
없겠금 가 올 바르게 운전하자는 목적에서이기도 하고.

적쟎은 사람들이,
그 정신이 (잠에서) 깨어 나 있으면서 "도대체 정신이 있나 없나?"할 정도로,
제(정신) 스스로(自)가 어디에 있는 무엇으로, 무슨 일을 본분으로 짊어지고
있는지, 제가 도대체 누구의 무엇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거나, 안 하고 있는
지 차려서 알려고 하지를 전혀 안 한다.

푸틴, 하메네이, 네타냐후, 시진핑, 트럼프, 헤리스 등등 소위 유명인사들이
이런 글을 제대로 읽고 진지하게 검토해 본다면 얼마나 인류에게 얼마나
다행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