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2

마음에 들(이)기, 안 들(이)기, 없게 하기.

"나는 너(또는 저 물건)가 마음에 든다"."나는 너(이 물건)가 마음에 안 든다","나, 어찌 하면 너의 마음에 들까?""그 사람을 마음에서 지우고 싶은데 도저히 안 된다","이제 그만 그 마음을 내려 놓아라",이런 등등의 소리를 더러 듣곤 한다.전에는 "(그런 소리 그대로) 그런가 보다..." 하고 알았었다.말(글)의 형식(음성, 글자)에는 뜻이 없고, 그 말(글)을 사용하는 사람의두뇌 속에 그 형식(음성, 글자)에 해당되는 뜻(실질)이 의식(정보인 識과그에 연결된 상대적 언어인 意 = 意識)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그 순간의그 말 뜻 이라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당연히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오르게 된다."마음", "(마음에) 들기/안들기", "(마음에) 든다/ 안 든다", "마음을잡는다, 놓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20

사람에 관한 과학적, 종교적, 철학적 3 차원.

그냥 "한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는다면아마도 60억 인구 저마다가 각각 다른 말을 할지도 모른다.그렇게 묻지 않고 "한 사람을 과학적, 종교적, 철학적 관점에서 3차원으로구별하여 본다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하고 문답해 보기로 하자.1. 과학적 관점. 가. 사람(실제로 존재하는 그대로), 나. 두뇌 1(정신신경) 다. 두뇌 2(의식, 의사) 2. 종교적 관점. 가. 불교적 관점 : 붓다(실재계), 보살(관찰기능), 중생(의식계) 나, 기독교적 관점 : 성부(부모 이상) 성신(정신기관) 성자(자식) 3. 철학적 관점. 가. 사람 나. 정신. 다. 의식여기서는 누구나 이해하기 어렵지 않는 과학적 관점에 불교적 관점,철학적 관점을 합쳐서 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