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신이 있냐, 없냐", "정신없이 바쁘다","마음이 아프다", "마음에 든다", "그럴 마음이 없다","의식하지마", "너무나 의식된다","영적으로", "영이 느껴진다(영감)","넋이 나갔나?", "혼이 빠졌다","나를 찾아서" 등등.......위와 같은 소리(글자)인지, 말인지를 더러 듣는다.처음 그런 소리를 들을 때는 "그런(사실이 있는)가 보다" 하고 알았었다.예컨대 "정신(딴 소리 형식들도 마찬가지)이 정신(사실)이지..." 라고.그러다가 말(글)의 형식(음성, 글자)에는 뜻(두뇌 바깥의 사실을 반영하는두뇌 속의 意識)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그 뜻을 차려서 알려고적쟎은 노력을 하게 되었다.정신(이란 말의 뜻)이 무엇이지?마음이 무엇이지?의식이 무엇이지?영, 혼, 영혼이 무엇이지?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