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를 두 가지 차원으로 구별해 볼 수가 있다.
그 자신의 두뇌 속에 있는 의식계와, 그 이외의 모든 사실계이다.
여기서 명확히 해 둘 것은 타인의 두뇌 속에 있는 것은 나 에게는 사실계이지만, 그 타인에게 있어서는 의식계라는 것 이다.
"타인의 의식인 사실" 이라고나 할까.....
모든 사람에게는 이상 두 가지 차원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사실계에 속해 있는 몸 으로 존재하면서, 그 몸의 일부인 두뇌 속에 온갖 의식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사실계와 의식계)는 어떤 관게인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