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3

왜 "三 不可"라는 고약(苦弱)한 욕망에 빠질까?

바라도 안 되는 일(不可望),애써도 못 하는 일(不可能),하면 낭패를 보게 되어서 안 돼는 일(不可當),이상 세가지에 "되려는, 하려는 욕망(慾心)"이 붙은 것을 세 가지 그른 마음(三不可心)이라고 할 수 있다.아무리 바라도 안 되니까 바라는 만큼 이상으로,아무리 애써도 못 하니까 애 쓰는 만큼 이상으로,아무리 발버둥쳐도 했다간 발악하는 그 만큼 이상으로 해롭기만 하다.그야 말로 백해 무익이니 옳지 않는 마음, 그른 마음, 나쁜 마음이라 아니 할 수 없다.정신이 보통 수준이라도 그런 정도는 쉽게 판단하여 정상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그런데 딴에는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중에 그런 나븐 마음에 빠져서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계속]

카테고리 없음 2025.06.04

해탈(解脫), 성불(成佛)하기 너무나 어렵지만 쉽다.

해탈(解脫= 풀고 빠져 나온다), 성불(成佛=붓다를 이룬다) 이라는 단어(형식)의 뜻(실질)을모르면 무슨 수로 모르는 것을 되겠금 할 수가 있겠는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이지...알면 아는 그대로 실현되겠금 실행하기가 불가능 하지는 않아야 정상이다.(만약에 실현되게 실행하기가 불가능 하다면 그건 허망하거나 애매 모호한 뜻 이므로) 해탈과 성불을 말 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가 "해탈"이라는, "성불"이라는 단어의 이름(형식)은잘 알고 있어도 그 뜻(실질)을 거의 모르거나 애매 모호한 뜻으로 알고(?) 있다.해탈? 해탈이 해탈이지...라고 또는 "묶인 걸 풀고 빠져 나오는 것이 해탈이지"라고 대답하거나,성불? 성불이 성불이지....라고 또는 "붓다를 이루는 것이 성불이지" 라고 대답하는 식이니까...

카테고리 없음 2025.06.04

마음(意, 意識) 다루기.

"마음"이건, "心"이건, "의식(意識)"이건, "정신(精神)"이건, 그런 단어의뜻이 어디에 있는 어떤 것인지 -모르는 줄도 모르면서- 안다는 믿음에빠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마음(의식, 정신도 마찬가지)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그 대답을 들어 보면누구나 쉽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마음(의식, 정신도 마찬가지)이 마음이지.." 하는 식으로 같쟎은 대답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리니.... 그런 식으로 아는 사람의 무엇이 스스로 마음 다루는 주체로 나설 수 있겠으며,설사 나선다 해도 알지도 못 하는 마음이니, 의식이니 하는 것을 어찌 다룰 수있겠는가? 따라서 [마음 다루기]를 제대로 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1), "마음(心)" 이란 단어의 뜻 (마음의 정체)이 어디에 있는 무엇인지..

카테고리 없음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