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는 주체를 바꾸면 "먼저 나 자신을 알자"는 말과 같다.
한 사람 안에서 스스로 뭔가를 아는 기능을 나 라고 칭하고, 그 것이 무엇을 지칭하는 것 일까를 밝혀 보자는 말 이다.
이하에서는 나, 너, 그 라는 등의 호칭 대신에 보편적 공통 명칭으로 "정신신경(약칭하여 정신)"이라 칭하고자 한다.
그래 놓고서 정신이 무엇을 지칭하는 이름인가, 무엇을 정신이라고 칭하는가를 밝히고자 한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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