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意)" : 두뇌 속에 형성된 둘 이상의 정보(識)들 끼리의 -비교. 평가, 판단,선택, 결정등- 상대화 작업의 결과물(?)인 상대적 언어로서,의식(意識)중의 의미어(意) 부분이다. 1. 조심(調心)이 마음을 그 사람의 정신(즉 [내] 자신)이 스스로(自) 조종하는 식으로새로 만들기(生心), 고치기(改心), 바꾸기(變心), 버리기(棄心), 없애기(無心)등작업을 하는 경우(통칭하여 調心이라 하자)가 극히 드물게 있는가 하면, 2. 환심(幻心)그 사람의 두뇌 속에서 경험과 학습의 작용으로 기계적, 자동적, 즉흥적, 습관적으로 마음(意)이 생기고(生), 머물고(住), 변하고(異), 사라지는(滅) 경우(통칭하여幻心이라 하자)가 거의 보편적일 정도로 있기도 하다. 위의 2 환심(幻心)의 경우, 거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