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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 / 나쁜 마음"을 구별하는 기준.

마음을 좋게 먹어라,좋은 마음을 먹어라마음을 좋게 써라, 이런 등등의 소리들을 더러 주고 받는다.마음을 나쁘게 먹지 마라,나쁜 마음을 먹지 마라,마음을 나쁘게 쓰지 마라, 이런 등등의 소리도 더러 주고 받는다.그런데 그런 소리를 두뇌에서 입으로 내는 사람이나, 귀로 들어서두뇌에 담는 사람이나, 그게 무슨 뜻인지 잘 아는 것 같으면서,전혀 모르는 줄도 모른다(그들)고 알고 있다.(필자)그런 소리나 글자 모양을 대하여 그 형식 그대로가 뜻(실질)인줄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니 "뜻(실질)을 모르는 줄모르면서없는 뜻(형식뿐)을 아는 줄" 알 수 밖에 더 있겠는가?[계속]

카테고리 없음 2025.05.22

과연 [중대긴급소요(重大緊急所要)] 하여서?

사람의 정신이 아는 것(두뇌 속 의식적 구조물인 의식, 사고, 상념등) 중에그 마음(意) 부분에 "요(要)" 가 연결되어 있는 정보(識)를 "요한 것"(약칭 "요"),"쓸데 없다"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불요(不要)", 그런 "요"가 전혀 연결되어있지 않는 것을 무요(無要)"라 할 수 있겠다.대상에 연결하는 "요(要)" 대신에 목적적 주체 위주로 하는 용(用)으로 바꿔서"용", "불용", "무용"이라 쓰기도 하지만 그 뜻은 대동소이 하다.그 어떤 대상인 정보(기억이나 상상인 識)가 떠 올라 있을 때, 그 것(識)에 연결된마음(意)에 따라서 그걸 품고 있는 사람의 반응이 -가장하지 않는 한- 엄연하게다르다.1). 쓸모(쓰임새=所要, 所用)가 무겁다(重), 크다(大), 꼭(緊), 급히(急), 있어(有)라는마..

카테고리 없음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