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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는 것.

위 제목인 "내, 아는, 것 (세 단어 4글자)의 뜻을 모른다"고 두뇌 속에 의식되어있는 사람은 그렇다고 안다.두뇌 속에 "그런 의식이 없는 사람은 그 상태로는 영원히 알 수가 없다"는 것 조차모른다.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뭐라고 대답할까?그 보다 먼저, 필자의 물음에 그대는 어떤 대답이 가능한가?"내 아는 것"?, 내 -모르는 것이 아닌- 아는 것 이지" 라는 식 말고달리 어떤 대답을 할 수 있는가?내? 내가 내지....아는? 아는이 아는이지,.....것? 것이 것 이지....내 아는 것? 내 아느 것이 내 아는 것이지.....이런 식의 대답을 -질문과 같은 대답이라고- 동어반복이라 한다.그 두뇌 속에 "온갖 것을 안다"고 의식되어 있어서, 그렇게 알고 있는사람에게 안다는 그 "것"이 어디에 있는 무엇인..

카테고리 없음 2025.01.23

생각(生覺)하기와 생각(思念)되기.

자기(본인), 자신(몸), 내(정신), 나(의식)라는 이름만큼 구별이 안 되고 혼용되는말이 드물다.그와 유사한 현상이 생각(스스로 깨닫기)과 생각(사념)의 혼용이기도 하고.己(자기 기 = 사람), 身(몸 신), 我(나 아=意識), 自(스스로 자=정신)위의 넷 중에서 스스로(自) [내]라고 자칭하는 것은 정신 뿐 이다.이 정신이 스스로(自)를 깨닫지(覺) 못 하고, 제 스스로(自)가 자기라는 사람(己)이라고 아는 것이 자기(自+己)라는 착각이고,제 스스로(自)가 몸(身)이라고 아는 것이 자신(自+身)이라는 착각이고,제 스스로(自)가 나(我意識)라고 아는 것이 자아(自+我)라는 착각이고,위와 같은 세 가지 착각에서 스스로(自)를 깨달아서(覺) 벗어남을 해탈이라 한다.착각이 없으면 해탈도 없다 할 수도 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