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내(自)는 내 이고, 내 아닌 것(他)은 내 아니다.내(主)는 아는 자 이고, 내 아는 것(客)은 아는 내 아니다.내는 스스로 아는 주체이고, 내 아는 것은 피동적으로 알려지는 객체이다.내가 아는, '내 자신'이 아는 내 자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착각이라고 한다. 착각에서 벗어남을 뭐라고 할까?어떻게 하면 착각에 빠지지 않을까?어떻게 하면 착각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불안(근심, 걱정)의 정체. 불안하다,불안해하지(여기지) 말라는 말인지, 소리인지를 더러 듣곤 한다.도대체 "불안(不安)", 그 소리(형식)의 뜻(실질)이 뭐길래?"불안이 불안이지",불안이 뭔지 모르면서, 안다고 아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소리이다."편안(安) 하지 않음(不)"이 불안이라 하는 사람도 거의 같은 수준이다."불안(不安)"은 "안심(安心)"과 상대적인 "불안심(不安心)"과 상대적인단어이다.따라서 안심(安心)의 뜻을 밝히는 일이 먼저이다.안심(安心)은 "편안(安意)"이라는 마음이 연결된 정보(주로 假想인 識)"로형성되어 있는 하나의 의식(意識)이란 뜻이다.마음(心)을,1). 좁은 뜻으로는 두뇌 속에서만 생주이멸(生住異滅)하는 - 비교, 평가, 판단,선택, 결정등- 상대적인 언어(意)로서그 어떤 정보(識)와 정보(識)끼리에 상.. 카테고리 없음 2025.01.04
모름(無知)의 4차원 = 무명(無名), 무식(無識), 무심(無意), 무의식(無意識). 사람(그 정신)이 아는 "것"은,그 어떤 순간에 [내](사람의 정신) 앞의 두뇌 속에 떠 올라있는 의식(名, 識, 意) 뿐 이다. 무명(武名) : 그 어떤 의식(정보인 識과 그 것에 연결된 상대적 언어인 意)은 떠 올라 있지만, 그 것의 이름)이 떠 올라 있지 않아(無)서 모르는 경우이다. 예컨대, 오랫만에 만난 동기 모임에서 만난 사람의 모습(識)도, 그에 관한 마음(意)도기억으로 떠 올라서 알겠는데, "이름(名)이 떠 오르지 않아서 모르겠다"는 경우이다. 그 대상인 "것"에 이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었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없다는 뜻 이다. 무식(無識) : 그 어떤 "것"의 이름(名)이나, 그에 관한 마음(意)은 알겠는데,그에 관한 "정보(識)가 거의 없어(無).. 카테고리 없음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