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내]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5/23 1

무엇이 성(火, 怒)을 낼까?

"너무 너무 성이 난다""성(썽)이 나서 참을 수 없다""성내지 마라, 참아라"이런 소리들을 예삿일 처럼 듣고 그 뜻을 아는 줄 알았었다.그런 소리(글자) 그대로를 뜻 이라고 알고서.또 다른 한편으로는"성도 나지 않냐!?","성낼 줄도 모르냐!?""참지 말고 화를 내라"는 등등의 소리도 듣고 그런 뜻으로 알았었다.말의 뜻(실질)이 그 형식(음성, 글자)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지금에 진지하게 검토, 확인해 보니 그 뜻을 전혀 모르고 있었음을 알겠다."성(火,怒)의 뜻(두뇌 속 意識)"이 정리는 커녕 형성조차 되어 있지 않았으니말이다.이하는 필자의 두뇌 속 "성(火, 怒) 의식(意識)", 약칭하여 "성"의 뜻 이다.1) "성(火,怒)" 이라는 이름(名)의2) 뜻(기억이나 상상인 정보=識)은 그 어떤 대상..

카테고리 없음 2025.05.2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나' 아닌 [내]

[내](自)가 아는 '나'(他)를 올바르게 알면 당연, '나'(他)를 [내](自)라고 알면 착각, '나'(의식)를 [자기(己)]라고 알면 혼동. 착각과 혼동이 없으려면 자각(自覺)과 아는 것 일체가 유심(唯心-意識)임을 확인해야 함.

  • 분류 전체보기 (6253) N
    • 정신교육(敎材) (9)
    • 깨달음 (2)
    •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일까... (4)
    • 사색 365 (69)
    • 정신으로 차렷 ! (2)
    • 내 말 하노니..... (3)
    • 내가 아는 것. (3)
    • 그룹명 (2)
      • 유언 (2)
    • 그룹명2 (13)
      • 진실(眞實)은 오직 이 것뿐. (5)
      • 화장실의 철학 (4)
      •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글. (4)
      • 음악 (0)

Tag

부터, ㅕㄹ할, ㅓ, ㅏㄹ견할 수, 불로그, 오블완, 게 ㅇ;ㅣ해되고 수긍될까, 티스토리챌린지, 시지만, ㄷ,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 여기의 글은...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