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다는 것이............. 조물주가 무슨 목적으로 탱자를 만들었는지는 다른 누구도 모른다. 탱자 자신도 왜 그렇게 태어 나서 살다 가는지 알지 못 한다. 그래서 탱자는 그게 궁금해서 알아 보려고 한다. 뭔가에 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 모른다고 안다는 상태, 엉터리로 아는 줄 모르고 아는 상태는 다르다. 뭔가를 전혀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06.12.05
아이는, 어른의 어른이다. 어른은 아이보다 어른이다. 누구나 그렇다고 안다. 아이는 어른보다 어른이다. 이건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알 수 있다. 인류의 최초는 어른이었을까, 아이였을까? 최초의 사람이 아닌 한, 누구도 인류의 최초를 직접 알 길은 없다. 오직 두뇌를 이용한 추리니, 상상이니 하는 방법으로 안다곤 하지만, 그.. 카테고리 없음 2006.12.04
천기보다, 인기보다, 심기부터..... 천기(天機)는 그만 두고, 천기(天氣)를 자연 에너지라고 하련다. 인기(人氣)가 높으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에너지라 하련다. 인기중 에서 사람의 마음(의식), 그 중 에서 특히 의미(意)가 일으키는 의견, 의욕, 의지와 만족과 불만의 에너지를 심기(心氣)라 하련다. [나중에] 카테고리 없음 200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