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2

[내]라는 화두(話頭)

[내]...............................................................................위의 점 하나 하나마다에 문장을 만들어서 탐구해 보자.내,어디에 있는 무엇일까?무엇이 만들었을까?왜 만들었을까?본분이 무엇일까?아는 능력의 원천은 무엇일까?아는 것(대상, 객체)은 어디에 있는 무엇일까?알고 있는 것을 모른다면?모르고 있는 것을 안다면?자기 인생의 운전자는 무엇일까?마음이 무엇일까?시간은 무엇일까?유아독존은 무슨 뜻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착각(錯覺)의 뜻, 착오(錯誤)와 구별.

먼저 여기서 사용하는 "착각", "착오"는 사전적, 일반적, 통상적인 뜻이 아니다.이 글을 써 나감에 있어서 필요하여 필자 나름의 뜻으로 만든 것 이다.착각(錯覺)을 글자 그대로 직역하자면 "섞인(錯) 깨달음(覺)"이 된다.[내] 스스로(自)로 깨달음(覺)을 자각(自覺)이라 하고,그런 깨달음이 없음(無覺?)을 불각(不覺)이라고 한다.[내]게 알려지는 것(他인 '나' = 我意識)을 [내]라고 아는 것을 착각(錯覺)이라 한다.[내]게 알려지는 이 것을, 딴 것이라고 아는 것을 착오(錯誤)라 한다.혼동(混同), 동일시(同一示)라 하기도 한다.착각은 [내] 스스로(自)의 주체적(主)인 현상이고,착오는 [내]게 알려지는(他) 것(客)에 대한 지(知)적인 현상이다.예컨대, [내]가 "내 욕을 한 을 이라는 사람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