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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 정신(精神) - 이라는 말(형식) - 의 뜻(실질).

사전에 실려 있는 신(神) 이라는 단어(형식인 이름)의 뜻(실질)은 다음과 같다. 1.우주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고 구원하는 존재2.죽은 사람의 넋3.신앙의 대상이 되는 천지의 정령.그렇다면 위의 뜻에 해당되는 존재가 실제로 있는(實在하는)가?그 누구도 "이(저, 그) 것이 위의 뜻에 합치되는 신(神)이라는 것 이구나" 하고알 수 있는 대상이 없다고 안다.(극히 예외적으로 위의 뜻과 다른 목신, 바위신, 산신, 강신, 바다신 등등 실재하는사물에 신 이라는 이름을 연결하여 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일반적,객관적, 과학적인 인식이 아님으로 예외로 돌리고자 한다.)위의 뜻 1, 2, 3 어느 것에 해당되는 신도 실재한다는 증거가 없다.그래서 "신은 비밀(神秘)스럽다, 알 수가 없다"고 한다.그러면서 위..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마음 맞추기.

사람들끼리 주고(내고) 받는(듣는) "마음 맞춰서 잘 살아라"는 소리를 더러 듣는다."마음"이, "마음 맞추기"가, "잘 사는"이 무슨 뜻(실질)으로 사용하는 말(형식)인지알고나 하는지 모르는.........마음을 다음 세 가지 뜻으로 정립해 보이고자 한다.최광의 : 사람의 두뇌속 정보(識)와 그 것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어(意=心意와 自意) 일체.광의 : 위의 뜻 에서 [내 뜻(自意)]를 제외한 의식(意識) 일체.(통상적인 용어)협의 : 위의 뜻 에서 정보(識)를 제외한 의(心意)에 국한.(학문적?인 용어)위 협의의 "마음"은 다음과 같은 뜻 이다.사람의 두뇌 속 정보(識)에 연결되어 있는 - 비교, 평가, 판단, 선택,, 결정등 상대화작업의 산물인- 상대적 언어(意) 일체를 뜻 한다."마음 맞추기" :..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내가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은?

내가 하는 일이 뭔가?내가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 일 이다.내가 하기 때문에 있는 일 이다.그게 어떤 일인지는 확인하기 어렵지 않으리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두뇌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라는 말에 연결되어 있는 일 정보(識)이다.실제로 할 수 있고 없고와는 "상관있다"거나 "상관없다"는 말과 무관하다."언젠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꺼다(할 수 있다)"고 할 수도 있고,"0.5M의 개울도 뛰어 건너지 못 한다" 할 수도 있다.그 일을 잘 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없다고도 할 수도 있다.내가 - 필요 유익의 성취, 불필요 유해의 예방 제거등-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두뇌 속에 "내가 해야 할 일(語意)" 이라는 말과 연결되어 있는 일 정보(識)이다.문제는 내가 하는 일의 거의 대부분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봄(視)과 보임(示)의 구별과 관계.

여기서 "봄(視)"이라 함은,그 사람의 정신인 "[내] 스스로(自) 주도하여(主) 대상을 본다"는 뜻 이다.또, "보임(示)"이라 함은,"보는 자(觀者) 앞에 등장하여 알려지는 봄의 결과"를 뜻 한다.위의 뜻 그대로만 으로는 봄(視)은 선행하는 원인 행위이고, 보임(示)은후행하는 결과이고,따라서 봄(원인)이 있으면 보임(결과)도 있게 마련이고, 보임이 있다면(그렇게) 봄이 있었다는 반증이라고도 볼 수가 있게 된다.그런데 여기서 "(그렇게) 봄"이란 말은, 당연히 "그렇지 않게 봄(또는 그렇게보지 않음)" 이라는 말과 상대적이다.단적으로 "자주적으로 봄"과 "자주적이 아니게 봄(피종적으로 봄)"이라고상대적으로 구별할 수 있겠다.자, 그렇다면 [내]가 자주적으로 보는 경우와 피종적으로 보는 경우를 어떻게구별..

카테고리 없음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