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만들기. 어느 [불로그]에 행복 만들기라는 것이 있더라. 그래서 방문해 보았더니.......... 하기사 (아마도)행복의 정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을 만들려고.... 행복의 정확한 정체를 모르면서 행복하기, 행복되기를 바라면서 하는 일 이라고는 거의 대부분이 오히려 불행 만들기 아니던가? 행복하려.. 카테고리 없음 2006.10.30
내가 아는 나는 나 인가, 너 인가? [나가 아는 나]라는 말(문장)을 나누어서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1) 나가, (2) 아는, (3) 나로 나누어서. (1) "나"는 주체로서 뭔가(3)를 아는 일(2)을 하는 자 이다. (2) "아는"은 (1) 주체에 속하는, 주체의 행위이다. (3) "나"는 (1)의 주체도, (2)의 행위도 아니지만, 주체에게는 행위의 객체(대상)이다. 또 하나의.. 카테고리 없음 2006.10.29
깨달음이란 무엇을 지칭하는 말 인가? 깨달음이 무엇인가? 이런 식의 모든 질문은 근본에서 부터 잘못이 있다. 사람의 언어(문자)를 언어가 아닌 무엇이라고 착각하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을 깨달음이라고 (말)하는가? 깨달음이란 무엇을 지칭하여 하는 말 이다. 이렇게 묻고 답해야 한다. 깨달음이란 그 다음에 서술이 따르는(따라.. 카테고리 없음 200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