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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할까?

현명한 사람이 보면좋게 말해서 "어리석어서 안타까운 사람",나쁘게 말 하자면 "무자비해서 악독한 자기 파괴자"라 할만한 사람이 있다.남이 자기를 괴롭히고, 아프게 하고, 해쳐서 뭇 살게 구는 것도 예방, 회피,방어, 반격해야 마땅한데,본인 스스로 괴롭히고, 아프게 하고, 방해하고, 학대하는등 파괴적인 짓을해댄다면 그 어떤 이유나 목적이라도 그게 "과연 타당"할까?"과연 타당"이라 한 이유는, 아무리 "타당하다고 확신하고 고집하는 이유"도그걸 두뇌 속에 품고 있는 [그 사람에게 해롭지 않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기준을 적용하여 평가, 판단해 보면 타당하다긴 커녕 [천만 부당하다]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 사람.자기나 자신은 그 [사람] 자체를 칭하는 이름이다.당연히 그..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군주/민주, 자유/독재, 보수/진보, 수구/개혁.

위의 제목은 정치이념과 그 발현인 제도의 상대적 유형이다.이념은 사람의 두뇌 속에 있고, 그것이 외부로 발현된 것이 인위적 제도이다.민주/군주는, 사람이 만든 국가의 주권이 1인(군주)에 있느냐, 국민들 모두에게있느냐(민주)에 따르는 국체(國體)의 상대적 구별이다.현대에는 주권이 군주 1인에 있는 절대 군주국 가는 그 수가 극히 적고(사우디 등),명목상으론 군주국이지만 실제로는 민주국가인 입헌군주국 또한 드물다.반면에 명목상으론 군주국이 아니면서 군주국과 유사한 나라도 있다.(이란)자유/독재는 정치적 의사결정이 국민의 자유로 이루어지느냐(자유) 소수자의독단으로 이루어지느냐(독재)에 따르는 정체(政體)의 상대적 구별이다.국체가 군주국이라도 정치적 의사결정이 신민의 자유로 있는 정체도 있고(영국, 일본스웨덴..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내가 아는 것만 안다, 다행인가 불행인가?

사람은 누구나,1. 그 순간에2. [내](自=그 사람의 정신)가3. 아는(知)4. 것(이 두뇌속 意識)만 안다.다르게 말 하자면,1. 딴 순간이나2. 내(自) 아닌 남(他人의 정신)이3. 아는4. 것(그 두되속 意識)은 알 수가 없다.내가 아는 것을 남이 알 수 없다는 것이 사는데도움이 될 수(다행)도 있고,(비밀을 지킬 필요에)해로움이 될 수(불행)도 있다.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필요에)따라서 다행이라고만 할 일도 아니고, 불행이라고만 할 일도 아니다.다, 그렇게 되어 있음을 그대로 알고 활용하는 내 지혜에 달려 있다.가. 남 에게 알려져서 부작용, 역효율이 발생할 것은 단속을 잘 하고,나. 남 에게 알려서 순기능, 효율이 높아 질 것은 알리기를 잘 하는 식으로. 다만 위의 "가", "나"를 올바르..

카테고리 없음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