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는 과정에서는 갖 가지 소요(所要)가 발생한다.그 소요의 정도를, 두뇌 속에서 "중대(重大)한"과 "경미(輕微)한"으로구별하기도 하지만, 그게 그 사람의 [삶] 자체에 필요 불가결한지여하는 고려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래서 "매우 중대한 필요가 있다"고 확신되고 있는 것도, 실제의[삶] 자체에는 전혀 소요되지 않거나 없게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있는가 하면,(후천적 습성들 중에 그런 것이 많다 : 과음, 흡연, 도벽,난폭, 마약, 사기 등등)없으면실제의 [삶]에 안전, 건강,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도,"중대한 필요가 있다"고는 고사하고, 전혀 의식조차 되어 있지않거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나, "없는 게 낫다"고의식되어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그래서 [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