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 안다(知)는 것(이 두뇌 속 의식)의 정체(두뇌 속 의식)를 제대로안다면, 위의 제목을 이해하기가 너무나 단순해서 쉬울 것 이다.이 두뇌 속에 있는 "너(또는 그)의 마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의식(意識)을아는 일은, 누구에게나 그리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저(또는 그) 사람 마음이 어떨까(어떤 마음일까)? 하는 의문에,"아마도 내지는 틀림없이 여차 여차한 마음일 거야(짐작) 하는 마음"이형성되는 일이 있고, 그렇게 형성된 마음이 이름은 "저(또는 그) 사람 마음"이니 "저(그) 사람 마음을 내가 안다", 맞는 말이다.그렇지 않고, "저(그) 사람 마음"의 뜻을 그 사람의 내면(두뇌 속)에 형성된마음(意識)이라고 알고 있으면, 그걸 짐작이나 추리야 할 수 있지만 그 짐작이나 추리 작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