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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必要)] - ? - [충족(充足)]

사람이 살아 가는 과정에서는 갖 가지 소요(所要)가 발생한다.그 소요의 정도를, 두뇌 속에서 "중대(重大)한"과 "경미(輕微)한"으로구별하기도 하지만, 그게 그 사람의 [삶] 자체에 필요 불가결한지여하는 고려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래서 "매우 중대한 필요가 있다"고 확신되고 있는 것도, 실제의[삶] 자체에는 전혀 소요되지 않거나 없게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있는가 하면,(후천적 습성들 중에 그런 것이 많다 : 과음, 흡연, 도벽,난폭, 마약, 사기 등등)없으면실제의 [삶]에 안전, 건강,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도,"중대한 필요가 있다"고는 고사하고, 전혀 의식조차 되어 있지않거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나, "없는 게 낫다"고의식되어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그래서 [그 사람의..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못 가진 것 없이 다" [(가지고) 있는 삶].

1). 못 가진 것 없이 다 가지고 있는 삶,이라는 13 글자를 읽으면 어떤 뜻으로 이해될(느껴 질)까?2). 위의 13글자에 " "와 [ ] 기호를 사용하여 제목과 같이"못 가진 것 없이 다"와 [가지고 있는 삶]으로 구별 가능하겠금표기해 놓으면 어떤 뜻 으로 이해될(느껴 질)까?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 "와 [ ]를 무시하고 13글자 그대로만을뜻 이라고 알리라.소수의 사람들만이 "왜, 무슨 뜻 으로 저렇게 표기해 놓았지?" 라는의문을 만들어 보리라.더 소수의 사람들만이 " " 안에 들어 있는 7 글자의 뜻과 [ ]안에 들어있는 6글자의 뜻을 그 나름대로 파악해 보려고 시도하리라." "는 두뇌 속 의식(意識)을 표현하는 글, [ ]는 실제로 존재하는 그대로인 사실을 서술하는 글 이라고 구별하는 필자..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내], 아는 일(觀)을 스스로(自) 평가해 보자.

사람들 입에서 더러 나오는 말(소리) 중에,"궁금해서(알고싶어서) 미치겠다" 느니,"잊고싶어서(알기 싫어서) 죽겠다"느니 하는 것이 있다.모르고 있어서 미치겠다, 알고 있어서 죽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도대체 그 사람의 무엇이, 왜(이유, 목적) 그런 소리를 낼까?[내] 스스로 이런 것을 문제삼아서 검토해 본 적이 없다."그저 말(소리) 그대로 그런가 보다..." 라고, 알려지는 그대로를안다고 알고(믿음에 빠져) 있었을 뿐 이다.내가 안다, 네가 아느냐 할 때의 [내], [네]가 그 사람(人)을지칭하는지, 그 사람의 정신을 지칭하는지, 그 사람의 나(我意識)를지칭하는지 모르는 줄도 모르면서, 자기나 상대인 사람을 지칭한다는믿음에 빠져 있었을 뿐 이다.그 사람의 안 에서, "무엇이 잠 들어 있느냐, 깨어 ..

카테고리 없음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