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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行) 않으면 "불행"될(化) 수 밖에 없는가?

사람의 일은, "오직, 사람이 하는 일(行)의 결과로 되는 일(化)" 뿐이다.그 이외의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다."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다.사람으로서의 일을 다 하고, 결과는 하늘의 처분을 기다리라"는 뜻이다.첫째, 사람으로서 할 수 있고, 하면 필요, 유익한 결과가 발생할 가변성이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라는 뜻과 그렇지 않은 일은 하려고도 말라는 뜻이다.(예 : 응시준비에만 집중하고 게임 같은 것을 하지 말라는)둘째, 사람이 제 스스로 결과를 정하기는 고사하고 알 수 조차 없는 일은,되는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고, 오직 하는 일에만 집중하라는 뜻이다.(예 : 당장은 알 수 없는 합격여하는 연연치 말고, 응시준비만 집중하라는)자, 그렇다면 "행복(幸福)"은 그 하기(行)와 되기(化..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실상(實相), 진상(眞相), 가상(假想)의 구별, 쉽지만 어렵다.

먼저 여기서의 단어 뜻부터,실상(實相) : 사람의 두뇌 바깥에 [실제로 있는 그대로]라는 뜻이다.이하의 眞相, 想相과는 전혀 상관없는.진상(眞相) : 과거의 어떤 순간에 사람이 감각적으로 경험했던 기억(驗識)이란뜻이다.(사람마다의 진상은 유사할 수는 있어도 동일할 수는 없다)가상(假想) : 자기의 두뇌 속에 형성된 합리적 추리나, 상(相)과 유사한가정적(假定的)인 정보(想識)라는 뜻이다.(예측, 예상, 공상)사람마다 같을 수는 물론이고, 유사한 경우도 거의 없다.위의 실상은, 사람이 순간적, 부분적으론 감각기관(5官)으로 대(對)할 수가있지만, 사람의 정신(즉, [내] 스스로)으로선 의식(意識) 일 수 없는 [실상그대로]의 흐름을 전부는 고사하고 추호도 대(對)하여 알(觀) 길이 없기 때문에알 수가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자기(人)를 ( )하는 나(意識)를 ( )하는 내(自)

한 사람을 위와 같은 3위 일체(一體)로 볼 수가 있다.위의 3위 중 마지막의 [내] 스스로 하기 나름으로.고로 [내] 스스로(自) 위와 같은 3위 일체로 보거나, 다른 3위 일체로 보거나,그렇게 보기를 전혀 안 할 수도 있다.위의 3위중 [내]는, 사람의 두뇌 속에 있으면서 두뇌를 상대로 하여 [내]스스로의 [말]로 질문과 명령의 형식으로 감각기관, 사고기관, 운동기관을부려서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고 실제로도 하는 정신기관이 자칭하는이름이다.3위중 '나'는 자기(人), 자신(내)에 관한 정보(識)와 그에 연결된 마음(意)일체로서 아의식(我意識)이라고 하는 것의 약칭이다.스스로 행위 주체인 [내]와 달라서, [내] 개입이 전혀 없으면 어떤 일도 할수가 없지만 [내]가 깨어 있으면서 방임하기만 해도 온갖..

카테고리 없음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