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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서 제 안에 살고 있는 인류를 본다면.....

인류에 의해서 소위 "화약고"라 불리는 중동정세가 위험 천만이다.극동 아시아의 한반도도 태풍전야 처럼이고.....60억 남짓한 인류, 그 각각의 두뇌 속에 각인 각색의 마음(意)이들어 있어서 인류 상호간은 물론이고 동, 식물을 포함하는 자연계에도 엄청난 재앙을 일으키기도 한다.[지구]로서, 제 안의 인류가 자행하는 개인적, 집단적 작태들을보면 그 심정(?)이 과연 어떨는지.....저 마다 제가 좋다고, 마땅하다고, 하고싶다는 일만 하면서,타인을 포함하는 동,식물을 포함한 자연계에 어떤 파급효과가빌생하여 그게 다시 저 에게로 되 돌아 온다는 것을 비록 잠시라도 검토해 보려고나 하는지.....거의 50년 전에 [1999.7.1 지구는 멸망한다, 노스트라담스의 예언]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다.그 책에 지구 멸..

카테고리 없음 2024.10.28

[사람]의 [내](應神) -> 화신(化身) -> 보신(報身) -> [生體](法身)

[사람], 그 하나를 다음 넷 으로 구별 가능한 복합적 유기체로 볼 수가 있다.[내](정신) '나'(의식) '나의'(후천적 업보) [자기](생명체).가. [내]로 부터 방향 : [내]가 '나'(의식)를 다루는대로 '나의'의 업보가 형성되어 [자기]에 영향을 주는 식으로 사람의 삶(人生)이 흐른다.니. [자기]로 부터 방향 : [자기]의 처지(報身)가 '나'(의식, 化身)에게 반영되어 [내]게 알려지는 식으로 사람의 앎이 흐른다.다음은 여기서 사용하는 단어의 뜻 이다.[내] : 사람의 두뇌(우) 속에서 두뇌(좌)를 부려서 감각기능, 의식과사고기능, 의사표현(표정, 발언, 행동) 기능을 수행하는 정신기관이스스로를 칭(自稱)하는 이름이다.두뇌(좌)를 상대로 대응한다고 응신(應身)이라 하기도 하지만, 육신..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없지만 있는 것" 때문에 겪는(?) 괴로움(苦)

1). "돈이 없어서 괴롭다",2). "(배우자의) 사랑이 없어서 괴롭다",3). "(원수에게) 복수할 수가 없어서 괴롭다".4). "사랑을 이룰 수 없어서 괴롭다" 등등........사람의 근심, 걱정, 고민, 고뇌, 번뇌 모두가 "없어서"라는조건 때문이란다.과연 그럴까? 1). "(그 없다는) 돈이 있어서 괴롭다",2) "(그 없다는) 사랑이 있어서 괴롭다"3). "(그 없다는) 복수할 수가 있어서 괴롭다고"4). "(그 없다는) 사랑을 이룰 수 있어서 괴롭다?"사람의 근심, 걱정, 고민, 고뇌, 번뇌 모두가 "있어서"라는조건 때문이란 말 이다.왜 그럴까? 결론만 말 하련다.두뇌 바깥의 [세상]엔 있는 것(實在)만 있고, 없는 것이 전혀 없다.두뇌 속의 "세상"에도 있는 것(意識)만 있고, 없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