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그 정신이 깊이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발버둥 치는 병이바로 이하에서 말 하려는 "다시 병"이다.다시 보고"싶다" 다시는 보기 "싫다" ->惡意적, 부정적인 마음(意)이 연결된 정보(識)이런 의식은 흔하디 흔하고, 병이라 할 정도는 아니다.그런데 그 마음의 강도(强度)가 매우 커서 정신활동, 나아 가 생활에도심각한 문제를 여기 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히 "병(病)"이라 할만하다."(다시)보고 싶어(싫어)서 병이 날 것 같다, 병이 났다"라고 할 정도로.다 그 정신이 어리석어서 빠지는 환상적인 함정이다.그걸 밝히기 전에, 사람의 정신이 아는 존재현상에 다음 다섯 가지가 있다.1). 오직 논리적으로 알 수밖에 없는 실재계.2). 감각적으로 접촉해서 알 수 있는 감각현상계,3), 두뇌 속에 정보(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