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그 정신이 하는 일 중에 아는(知) 일이 있다.[내(주체)] 아는(행위) 것(객체) 에서,그 주체와 객체의 사이(間)에서, 주체와 객체를 연결(?)하는일 이다.주체인 [내]는 누구나의 두뇌 속에 있는 오직 하나뿐인 정신이니,그 선천적인 본래부터의 자질이나 능력은 그 스스로도, 타인도알 길 없으니 일단은 모든 사람이 같다고 가정하자.또, 객체인 것이 두뇌 속 의식이라는 것 또한 누구에게나 불변이니그 것을 문제삼지 말기로 하자.그러면 남는 것은 오직 하나, 후천적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마던지변화가 가능한, 아는 일만 문제 삼기로 하자.1. 알기를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2. 알기를 어떻게 해야 마땅할까?3. 알기를 어떻게 하지 말아야 마땅할까?4. 알기의 잘, 잘못이 그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