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365

생활진리 365를 사색하면서.

나 아닌 내 2012. 8. 8. 10:11

마음(心)이라 칭하는 밭(田)에 있는 의식(意識)을 깊이 헤아려서 찾는 일을 사색이라 한다.

그러면서 마음이라는 밭(思)에 새로운 의식을 만들어 심기도 하고, 이미 있던 의식을 고쳐 심기도 한다.

앞의 사색은 무엇(어떤 의식)이 있나 하고 찾는 차원이고, 뒤의 사색은 무엇(어떤 의식)을 있게 하려는 만들기 차원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사색은 위의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한다.

다만 뒤의 것, 무엇(어떤 의식)을 만들려는 사색에 중심과 무게를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