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2

허실(虛實)과 진가(眞假).

대우주는 허(虛)와 실(實)로만 구성되어 있다.허(虛)라 함은 실(實)을 전부 제외한 상태(?)로 실제로 존재한다.본래 부터 시작도 끝도 없이(無始無終), 불생불멸(不生不滅),영원히 불변(永久不變) 한다. (그래서 동양철학에선 太虛라 함)실(實)이라 함은 허(虛)에 존재하는 모든 유형의 물질적 존재를통칭하는 뜻 이다.현대과학이 발견한 [쿼크]보다 극미세의 물질로 부터 거대한 행성에이르기 까지 온갖 물질들을 포함하는 뜻 이다.허(虛)와 실(實)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허(虛)는 무형의 빈 그릇과 같고, 실(實)은 허(虛)에만 존재할 수 있다.허를 제외하면 모두가 실이고, 실을 제외하면 허 뿐이다.모든 실은 허에만 존재할 수 있고, 실에는 실이 존재할 수가 없다.고로 실이 잇는 곳은 항상 있는 허 뿐 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내 스스로 결정(自決)함(行)]과 "마음(意識)대로 결정 됨(化)".

사람의 욋적인 표현(표정, 발언, 행동)은 그 모두가 냇적인 마음(意識, 意思)에서 나온다."마음없이는 표현 없다" 할 수 있다.1). 그렇다면 어떤 마음이 있으면, 모두가 그 "마음대로 표현되는"가?2). 소위 그 -마음대로의- "표현을 참자"거나, "표현을 다르게 하자"고 하는 수도 있는데?3). "마음대로 표현되는" 경우는 무엇이 그렇게 하여서 되고, "하자고 하는" 경우는무엇이 주체(행위자)로서 그리 하는가?4), 사람의 표현중 위의 표현하는 경우와 표현되는 경우의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1). 대체로 "마음대로 표현되고 만다".극히 드물게 후회니, 반성이니 하는 반응이 역시 "마음대로 될" 뿐 이다.2). 마음대로 표현되지 못 하는 경우는 [(그리)표현하지 말자], [그 마음과 다르게표현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