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4

두뇌를 잘 [쓰느냐], 두뇌에게 "쓰이느냐"는 선택을.....

머리 좀 써라,머리를 제대로 굴려라, 써라,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더러 내기도, 듣기도 한다.그런데 그런 소리를 아무리 자주, 강하게 들어도 별무소용 이다.뿐만 아니라, 그런 소리를 자주 해 대는 사람도 별무소득 이다.왜냐, 그걸 말 이랍시고 하고 듣지만, 그 뜻을 제대로 모르니까.게다가 말을 형식(소리, 글자)과 실질(두뇌 속 意識인 뜻)로구별하여 알지 못 하고, 형식이 곧 뜻(실질)인 것 처럼 오인에빠져 있으니 헛소리를 내고 들은 것 이상일 수 있겠는가?머리란 두뇌를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하다.감각신경, 사고신경, 운동신경등의 중추기관이다.그 머리 속에 좌, 우 두개의 뇌가 있다.우뇌에는 정신기관이 있고, 좌뇌에는 신경기관의 중추가 있다.(이 부분은 필자의 추리에 불과하지만...)정신이 좌뇌를 스스로(自..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내](아는 주체) 스스로(自) '나'(알려지는 객체)를 응대(應對)하기.

여기(이 블로그)에서는 [내(정신)]와 [자기(본인)], '나(意識)'를 엄격히구별하라고 누차 강조해 왔다.그리 하지 않으면 '나'가 [내]라고(착각), '나'가 [자기]라고 동일시 된다고.그리 되면 [내] 스스로의 주체적 자유와 본분인 책임을 잃게 되어서,[자기]의 삶(인생)을 올바르게 운전하지 못 한다고.[내]가 '나'를 올바르게 다루려면 항상 [내]가 독존(獨存)임을 깨닫고있어야 한다."내 혼자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어떤 마음(意識, '나'도 그중의 하나들일 뿐 이다)과도 따로 있다는 뜻 이다.[내] 스스로임을 망각하지도 말고,그 어떤 '나'(我意識)와도 주객(主客)관계임을 명심하고 있어야한다는 뜻 이기도 하다.이상을 실천하는 비결 아닌 비결이 하나 있으니 바로'나'에 대한 응대(應對)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내]가 스스로(自) '나'(我意識)를, [자기(本人)]를 보아야.

"일체유심(一切唯心), [내]가 아는 것 모두(一切)가 오직(唯) 마음(두뇌 속意識)이다.내가 아는 "우주 만물" 모두가 두뇌 속 마음이다.위의 뜻을 제대로 모르면 "존재하는 모두가 오직 마음"이라는 뜻인 것처럼 기괴한 해석을 낳고 "믿을 수 없다"는 저항에 빠지게 된다."일체유심", 그 앞에 "[내]가 아는 것" 이라는 전제를 배치하느냐 여하에따라서 결론이 전혀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지금 당장 눈 앞에 무엇이 있건, 그 것에 관하여 두뇌 속에 반영(의식화)되어 있지 않으면 알 수가 없고, 지금 당장 눈 앞에 없는 것도 두뇌 속에상영(?)되고 있으면 알 수 밖에 없으니, [내]가 아는 것 일체가 두뇌바깥에 실재하는 것이 추호도 아니고, 오직 두뇌속 마음(意識)뿐임을이해하여 수긍하기가 그리도 어려운 일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교훈.

사람들 끼리의 인과니, 응보니, 인과응보니 하는 소리들을 더러 듣는다.한자(漢字)를 우리 말로 직역하자면인과(因果=원인과 결과), 응보(應報=응한 행위와 받은 보답)이다.인과는 물질과학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이지만, 응보는 사람의 삶을다루는 철학이나 인문 과학에서 쓰는 단어이다."인과(因果)"라 함은, 사람의 삶에 일어나는 일 대부분이 그 사람의 마음(意識)이 원인(因)으로서, 몸이나 물질을 움직임을 조건(緣)으로 삼아서,발생한 결과(果)를 인연과(因緣果)라 하고, 그 중에서 인분(因分)과 연분(緣分)을 합쳐서 원인이라 하여 인과관계(因果關係), 약칭하여 "인과"라하기도 한다.모든 일은 인과적 결합이다.원인 있으면 결과 있고, 원인 없으면 결과 없다.결과 있으면 원인이 있었고, 결과 없으면 원인이라 할 것..

카테고리 없음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