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 중에 [어찌 합니까]라는 힛트곡이있다.그 노랫말 중에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어찌 합니까" 라는 구절이 있다.그 노랫말을 활용하여 두뇌 속에 몇 가지 문답을 만들어 보았다.첫째 "잊기(잊혀지게 하기)"가 왜 어려울까?둘째 잊기(잊혀지게 하기)의 방법은 무엇일까?셋째 안 잊기(잊혀지지 않게 하기)의 방법은 무엇일까?잊기(잊혀지게 하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아무리 애(정신력)를써도 안 된다는 푸념이 일반적이다.왜 그럴까,방법을 몰라서다.방법을 모르니 잊혀지게 (실행) 할 수가 없다.실행할 수가 없어서 못 하는데, 어찌 잊혀 질 수가 있겠는가?이상이 첫째의 의문에 대한 답 이다.잊음(忘)은 안 잊음(不望)과 상대적인 언어(意), 즉 마음(心)이다.두뇌 속 수..